요코하마 미술관은 일본 건축가 탄게 겐조가 설계하여 1989년에 개관한 미술관이다. 12,000점 이상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작품을 포함한 근대 미술 작품이 풍부하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장기 휴관 후 2024년 3월 15일에 리뉴얼 재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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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부터 2024년3월 15일까지 약 3년간의 장기 휴관을 거쳐 재개관하였다. 이는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개수 공사 지연 때문이었다.[35][36][37]
2023년에는 트리엔날레의 8번째 에디션이 개조된 요코하마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캐롤 잉화 루(Carol Yinghua Lu)와 류딩(Liu Ding)이 공동 예술 감독을 맡는다.[13][14] 제8회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폐막 후, 2024년 11월에 부분 개관하고, 2025년 2월에 전관 개관할 예정이다.[41]
2. 1. 건축
1987년프리츠커상 건축 부문을 수상한 일본 건축가 탄게 겐조가 요코하마 미술관 건물을 설계하였다. 이 건물은 "매력적이고 넓으며", "통풍이 잘되고 채광이 좋은" 건물로 묘사된다.[2]
미술관의 메인 홀은 높이 18m이며 2층과 3층까지 개방되어 있다. 유리 천장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며, 루버(Louver)가 조명 수준을 조절한다. 뛰어난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새로운 예술 프로젝트와 문화 행사에 자주 사용되어 "특히 인상적인" 현대 건축의 사례로 여겨진다.[2][16]
건물 배치는 다음과 같다.[17]
층
시설
1층
강연장, 주차장
2층
갤러리(위에 설명된 대규모 갤러리 포함), 어린이 워크숍(만 4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를 위한 다목적 미술 스튜디오, 공예 스튜디오, 시청각 스튜디오로 구성)[18],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 기념품 매장(미술관의 예술 작품이 담긴 엽서와 기타 상품, 액자에 담긴 그림, 미술 용품 등 판매)[19]
3층
추가 갤러리(사진 갤러리 포함), 미술 아카이브 센터(일본 및 외국 미술 서적, 미술 카탈로그, 미술 잡지 컬렉션이 있는 조용하고 넓은 열람실; 복사 및 온라인 검색 시설도 갖춤)[20], 시민 워크숍(강연 및 연구 모임, 평면 매체, 3차원 매체, 판화 작업에 사용)[21]
2004년, "낙원 상실: 풍경의 정치(1870-1945)"라는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 전시회는 인상주의 시대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종전까지 70년 동안 유럽, 미국, 일본,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행해진 회화와 사진에서 풍경 표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보여주었다.[2][6]
또한, 이마무라 시코, 시모무라 간잔, 요시다 치즈코와 같이 요코하마와 관련 있는 일본 예술가들의 작품과 일본계 미국인 예술가 이스무 노구치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3]하세가와 기요시, 모리무라 야스마사, 이우환 등의 작품도 이 미술관에 전시된 바 있다.[4]
2019년에는 12,000점이 넘는 소장품을 기념하여 400점의 작품으로 구성된 "컬렉션과의 만남" 전시를 개최했다. "삶"과 "세계"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 회화, 사진, 비디오, 조각 등 7개의 예술 분야를 선보였으며, 아사이 유스케, 이마즈 케이, 스가 키시오, 타바이모 등 4명의 예술가가 참여하여 자신의 작품을 미술관 소장품과 함께 전시했다.[22]
유럽 근대 미술과 일본 근대 미술의 상호 영향의 흔적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소장하고 있다.
이 미술관에는 요코하마와 관련이 있는 이마무라 시코, 시모무라 간잔, 요시다 치즈코와 같은 일본 예술가들의 작품과 수많은 일본계 미국인 예술가 이스무 노구치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3] 그 외에도 하세가와 기요시, 모리무라 야스마사, 이우환 등의 작품이 이 미술관에 전시된 바 있다.[4]
유럽 근대 미술과 일본 근대 미술의 상호 영향의 흔적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소장하고 있다.
이마무라 시코, 시모무라 간잔, 요시다 치즈코와 같이 요코하마와 관련 있는 일본 예술가들의 작품과 일본계 미국인 예술가 이스무 노구치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3] 그 외에도 하세가와 기요시, 모리무라 야스마사, 이우환 등의 작품이 전시된 바 있다.[4]
2019년에는 12,000점이 넘는 소장품을 기념하여 400점의 작품으로 구성된 "컬렉션과의 만남" 전시를 개최했다. 이 전시는 "삶"과 "세계"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 회화, 사진, 비디오, 조각 등 7개의 예술 분야로 구성되었다.[22] 또한 아사이 유스케, 이마즈 케이, 스가 키시오, 타바이모 등 4명의 예술가가 참여하여 자신의 작품을 미술관의 소장품과 함께 전시했다.[22]
요코하마는 일본 사진의 발상지로 여겨지기 때문에 사진 부문을 설치하고 사진 수집 및 전시에도 힘쓰고 있다.[30][31] 요코하마 트리엔날레는 2011년부터 이 미술관을 메인 회장 중 하나로 사용하고 있다.
이 미술관은 유럽 근대 미술과 일본 근대 미술의 상호 영향의 흔적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소장하고 있다. 주요 소장 작품은 다음과 같다.
요코하마 미술관 건물은 1987년 프리츠커상 건축 부문을 수상한 일본 건축가 탄게 겐조가 설계하였다. "매력적이고 넓으며", "통풍이 잘되고 채광이 좋은" 건물로 묘사된다.[2]
미술관의 메인 홀은 높이 18미터이며 2층과 3층까지 개방되어 있다. 유리 천장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며, 루버(Louver)가 조명 수준을 조절한다. 뛰어난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새로운 예술 프로젝트와 문화 행사에 자주 사용되며, "특히 인상적인" 현대 건축의 사례로 여겨진다.[2][16]
건물은 지상 3층(일부 8층) 건물이며 미술 정보 센터, 박물관 숍, 레스토랑 등의 시설이 있다.
층수
시설
1층
강연장, 주차장(148대 수용 가능)[25]
2층
갤러리, 어린이 워크숍,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 기념품 매장[19], 카페 레스토랑 오구라야마
3층
추가 갤러리(사진 갤러리 포함), 미술 아카이브 센터, 시민 워크숍[21]
4. 1. 갤러리
회화 제작 워크숍이 개최됨]]
오픈 스튜디오 판화실 동판화, 리토그래프, 실크스크린, 목판화 워크숍이 개최됨
오픈 스튜디오 입체실 테라코타, 목공 워크숍이 개최됨
어린이 아틀리에 작업실 오픈 스튜디오로서, 골판지 등을 사용한 공작 워크숍이 개최됨
어린이 아틀리에 내에 설치되어 있는 입간판
4. 2. 교육 시설
요코하마 미술관은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워크숍 공간을 갖추고 있다.
만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워크숍'은 다목적 미술 스튜디오, 공예 스튜디오, 시청각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으며,[18] 빛과 소리 스튜디오, 놀이방, 공작실 등의 공간에서 표현과 창작 체험을 통한 교육을 제공한다. "부모 자녀 자유 공간" 등 초등학교 6학년(12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이 연중 실시되며, 면적은 631m2이다.[32][33][34]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 워크숍'은 회화 제작을 위한 오픈 스튜디오 평면실, 도예·조각을 위한 오픈 스튜디오 입체실, 각종 판화 제작을 위한 오픈 스튜디오 판화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이 창작 체험을 할 수 있다.[25] 면적은 586m2이다.[25]
또한, 미술 서적, 미술 카탈로그, 미술 잡지 등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 아카이브 센터(미술 정보 센터)가 있어 조용하고 넓은 열람실에서 자료를 열람할 수 있으며, 복사 및 온라인 검색 시설도 갖추고 있다.[20]
4. 3. 편의 시설
요코하마 미술관은 1987년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일본 건축가 탄게 겐조가 설계했다.[2] 건물은 지상 3층(일부 8층) 건물이며, 미술 정보 센터, 박물관 숍,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층수
시설
1층
2층
3층
5.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요코하마 트리엔날레는 2011년부터 요코하마 미술관을 주요 전시장 중 하나로 사용하고 있다.[30][31] 2014년에는 모리무라 야스마사가 예술 감독을 맡은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2014 "ART 화씨 451: 망각의 바다로 항해"가 요코하마 미술관과 신코 부두 전시장에서 개최되었으며, 19개국에서 65명의 참가자/단체가 참여했다.[10]
2023년에는 트리엔날레의 8번째 전시가 개조된 요코하마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캐롤 잉화 루와 류딩이 공동 예술 감독을 맡는다.[13][14] 이는 트리엔날레 역사상 두 번째로 비일본인 감독에게 역할이 주어진 것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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